[신화망 비슈케크 3월 21일] (관젠우(關建武) 기자) 상하이협력기구 사무총장을 지낸 무라트백 이마날리예프(Muratbek Imanaliev) 전 주중 키르기스스탄 대사가 집필한 ‘중국, 유라시아와 상하이협력기구’가 19일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두더원(杜德文) 주키르기스스탄 중국 대사 등 여러 국가의 사절과 키르기스스탄 학자들이 출판기념회에 참가해 중국- 키르기스스탄 관계, 상하이협력기구 발전 등의 화제에 대해 좌담을 했다.
‘중국, 유라시아와 상하이협력기구’는 종교, 사회문화, 민족심리 특징 등의 관점에서 중국과 중앙아시아 각국의 역사 왕래를 정리하고 중앙아시아 국가 독립 이후, 특히 ‘일대일로’ 구상을 제창한 이후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관계의 발전 과정을 연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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