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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새로운 역사의 시발점에서 중일한 3국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 것

출처: 신화망 | 2019-04-12 09:01:57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4월 12일]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중일한자유무역구 제15차 담판이 9일부터 12일까지 도쿄에서 열린다고 소개했다. 이어 "중국측은 담판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며 최종적으로 전면적이고 수준 높으며 호혜적인 협정에 기초를 마련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은 지난해 5월, 제7차 중일한지도자회의 이래 세 나라의 협력이 안전하게 추진되어 양호한 발전추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일본, 한국은 자유무역을 확고히 수호하고 역내 경제일체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루 대변인은 "올해는 중일한 협력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세 나라의 협력은 새로운 발전의 기회에 직면했다. 중국측은 의장국으로서 일본, 한국과 함께 지도자회의 등 일련의 중요한 회의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새로운 역사의 시발점에서 3국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 동아시아 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구축할 의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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