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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운행 안정적 스타트, 고품질 발전추세 양호—中 2019년 1분기 경제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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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4-18 14:23:35  | 편집 :  주설송

“글로벌 시장은 수요일 발표하게 될 중국경제 최신 성장 데이터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지가 최근에 관영 사이트에 게재한 글에서 중국의 경제 운행에 대한 글로벌의 고도의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

17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1분기 중국경제는 동기대비 6.4% 성장했고 긍정적 요소가 점차 많아지고 있으며 시장 전망이 낙관적이고 자신감이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1분기 중국경제는 온건했고 안정을 되찾은 경제성장과 수입에 대한 수요는 침체된 글로벌 경제활동을 진작시키는데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압력을 이겨내고 안정 속에서 호전된 실적을 달성

바로 일주일 전, 국제통화기금(IMF)은 최신 리포트에서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 전망치를 0.1%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이에, 중국은 글로벌 유일하게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경제체로 되었다. 그 밖에, JP모건체이스, 홍콩 상하이은행(HSBC), 시티뱅크 등 금융기구도 최근에 모두 올해 중국 경제성장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중국의 경제 실적 확실히 ‘예상 초과’

1분기 공업증가치, 소비, 투자 등의 증가속도가 모두 전 2개월보다 빨라졌고 GDP는 동기대비 6.4% 성장해 시장 전망을 추월했다. 3월에 조사한 전국 도시 실업률은 2월의 5.3%에서 5.2%로 떨어졌고 1분기 전국 도시 신규 취업자수는 324만명에 달했으며 주민 소비가격은 온화한 상승세를 보였고 시장 공급·수요 관계는 균형적인 방향으로 개선되었다. 3월 말 외환보유액은 2월 말보다 86억 달러 늘었다… 경제성장, 취업, 물가, 국제수지 등 모두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마오성융(毛盛勇)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경제 운행이 안정적으로 스타트했고 긍정적인 요소가 점차 많아지고 있으며 시장 전망이 낙관적이고 자신감이 강해졌으며 전반적으로 안정 및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좋은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기타 고피너스(Gita Gopinath)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경제가 안정적일 수 있는 원인은 중국 정부가 과감한 행동을 취했고 재정·화폐정책 등 툴을 종합적으로 잘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패턴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경제 활력과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발굴

내수시장에 초점을 맞춰 많은 전통 제조업체가 새로운 영역을 개발하고 있다.

기자는 최근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베이징 폭스콘이 3D 치아프린트 기업을 창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베이징 폭스콘 3기 공장 책임자 장이(蔣燚)는 지금 보유한 기술로 치아 데이터 입수에서 모형을 생산해 내는데까지 몇 시간 밖에 걸리지 않고 공급사슬의 효율이 대대적으로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생산액이 동기대비 10% 증가했고 차세대 정보기술, 로봇과 스마트제조, 바이오기술과 건강, 첨단자동차와 신에너지자동차 등 4대 주도산업이 두 자리 수 성장을 했다… 올해 1분기,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의 산업 업그레이드 추세가 더욱 뚜렷해졌다.

“중국의 경제성장은 양에서 질로 전환되고 있다”며 스티븐 로치(Stephen S.Roach) 미국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비록 경제성장 속도가 약간 완화되었지만 서비스업을 주도로 한 경제의 재균형이 중국경제에 신동력을 가져다주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1분기 농촌시장 가전 매출이 동기대비 약 10배 늘었고 해외직구 매출이 165% 성장했으며 90후(90년대 생) 소비자가 해외직구의 주요한 고객으로 되었다… 쑤닝(蘇寧) 소매의 최신 클라우드 데이터는 중국 소비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을 반영했다.

스페인 ‘ABC’지는 관영 사이트에서 도시화 진척, 구매력의 상승과 이에 따른 품질이 좋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 및 소매업의 발전 등 요인으로 중국경제는 막을 수 없는 기세로 패턴 전환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굳건한 자신감으로 고품질 발전의 목표를 확고부동하게 견지

작년 이래, 충칭(重慶)의 자동차와 전자 양대 지주산업이 발전 ‘병목’에 부딪혔다. 일부 완성차·완성품 생산 업체 및 상하위 업체가 어려움에 봉착했고 발전 패턴 전환의 의지가 강했다.

최근, 기자가 충칭 융촨(永川) 창청(長城)자동차기지에서 1년 남짓한 건설을 통해 이 기지는 이미 장비설치 단계에 들어섰고 올해 10월 생산을 가동해 시장에서 인기 있는 고급 SUV차종과 픽업트럭을 생산함으로써 기업 패턴 전환의 관건적인 한 걸음을 내디딘 것을 보았다.

세심한 사람은 올해 1분기, 전국의 세금수입에서 부가가치세, 개인소득세, 관세 등 세종의 수입 증가폭이 동기대비 낮아졌고 감세 혜택이 빠르게 실물경제에 전달되었음을 발견했을 것이다.

1월 1일부터 신개인소득세법이 실시되었고 소형·초소형 기업은 포괄적 혜택을 주는 감세 정책을 맞이했으며 4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 세율이 인하되었고 5월 1일부터 사회보험비 납부비율을 인하할 예정이다… 올해 중국은 과거에 없었던 강도로 근 2조 위안에 달하는 세금·비용 인하 정책을 출범했다.

양즈융(楊志勇) 중국사회과학원 재경전략연구원 연구원은 세금·비용 인하는 성장력을 강화하기 위해 ‘물을 풀어 양어’하는 정책이고 이는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다.” 경제학가 린이푸(林毅夫)는 우리가 안정 속에서 진보하는 업무의 전반적 기조를 견지하고 공급측 구조개혁이란 이 메인 업무를 흔들림없이 견지하고 지속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한다면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의 길은 갈수록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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