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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정상포럼) 프랑스 전문가: 일대일로 구상은 양자 협력 촉진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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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4-20 10:13:23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파리 4월 20일] 프랑스 싱크탱크 ‘아시아센터’의 Jean-Francois Di Meglio센터장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일대일로’ 구상은 인프라 건설과 상호 연계성에 초점을 맞춰 국가들과 장기적인 효과를 달성하는 메커니즘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데 힘써 양자 협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은행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 금융기관은 ‘일대일로’ 건설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협력 분야를 넓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일대일로’ 구상은 제3자 시장의 평등한 참여를 환영한다면서 일례로 프랑스와 중국은 제3자 시장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이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대일로’ 구상이 인프라 건설을 위해 자금 지원을 제공한 것은 일부 국가의 인프라 노후화 상황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었고 유럽 국가를 포함한 많은 국가의 참여 열정을 불러일으켰다고 그는 언급했다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조만간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 기간 싱크탱크가 교류에 참여하는 세션이 마련될 것이다. 그는 “프랑스 싱크탱크의 참여는 프랑스와 중국 간에 왕래의 가교를 놓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중국의 발전 프로세스는 유럽과 다르다. 서구인들은 때때로 중국의 발전 변화를 이해하는 열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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