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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 국가주석, 케냐타 케냐 대통령 회견

출처: 신화망 | 2019-04-25 16:11:20 | 편집: 리상화

(时政)习近平会见肯尼亚总统肯雅塔

4월 2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을 회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타오(李濤)]

[신화망 베이징 4월 25일] 2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년도 안되는 사이, 대통령 선생과 세번 만났다. 이는 중국과 케냐의 관계가 전략적이고 수준이 높다는 것을 말해준다. 중국은 대통령 선생이 중국-케냐 관계, 중국-아프리카 관계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반박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케냐는 비교적 일찍 중국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양해각서를 체결한 나라다.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및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성과의 이행을 계기로 케냐와 공동으로 중국-케냐, 중국-아프리카 각 분야 협력의 좋은 추세를 유지하고 발전 전략의 접목을 강화하며 아울러 철도 등 중점 프로젝트의 경제적·사회적 효익을 잘 발휘해 더욱 많은 중국 기업이 케냐에 투자하도록 격려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또한 중대한 글로벌과 지역 문제에서의 소통과 조율을 유지해야 한다.  

케냐타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년 이래 취득한 거대한 성과, 특히 7억명 넘는 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일대일로’ 구상은 세계 각 국이 더욱 밀접한 무역 관계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했고 국제사회의 광범한 인정을 받았으며 아프리카 국가의 호연호통(互聯互通)과 공업화 진척을 촉진했다. 케냐는 인프라 건설 등 면에서 중국과 협력을 심화해 ‘일대일로’를 아프리카 중서부로 연장할 용의가 있다. 또한 케냐는 중국이 아프리카 지역의 평화로운 재건에서 일으킨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지역 및 다자 사무에서 중국과 소통·조율을 강화하기 바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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