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2일] (장신신(張辛欣) 기자)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6(IPv6)에 기반한 차세대 인터넷 대규모 배치가 가속화되면서 웹사이트 및 인터넷 응용 생태계가 IPv6를 향해 빠르게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공업정보화부는 2019년 말까지 13개 인터넷기간망(Internet backbone straight point)의 IPv6 개조를 끝낼 계획이다.
공업정보화부는 올해 IPv6 인터넷 준비특별행동을 벌여 인터넷 인프라 개조 향상을 추진하고, 응용 인프라 IPv6 업무 수용력을 높이며, 단말 설비 IPv6 지원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공업정보화부 관계자가 밝혔다.
공업정보화부는 Ipv6 인터넷 보안 보장을 한층 더 강화하고, 방화벽 등 인터넷 보안 보호 수단을 동시 업그레이드하며, 모바일 인터넷 악성 앱 모니터링 및 조치 체계 등 인터넷 보안 모니터링 및 조치 체계를 동시 개선하는 한편 IPv6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고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산업용 인터넷, 사물인터넷, IoV(Internet of Vehicles) 등 신흥 분야의 IPv6 인터넷 보안 위협 방지와 대응 연구를 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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