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마카오 5월 7일] 올해 ‘5.1’절 연휴는 조정 끝에 4일(5월 1-4일)로 늘어나 내지 관광객의 외출 의지가 강해진 가운데 강주아오(港珠澳, 홍콩-주하이-마카오)대교의 준공으로 마카오를 방문한 관광객수가 작년대비 대폭 증가했다. 6일, 마카오특별행정구 관광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4일 연휴 기간 마카오를 방문한 관광객수는 연인원 63만 7천명에 달했다. 작년 ‘5.1’절의 3일간 연휴와 비교 시, 올해 노동절 1일에서 3일까지, 마카오를 방문한 관광객수는 37% 증가한 연인원 53만 2천명, 그중, 내지 관광객수는 42.7% 증가한 연인원 43만 7천명 이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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