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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中 최대한 성의와 선의를 보일 것...협상은 쌍방이 함께 노력해야

출처: 신화망 | 2019-05-10 13:44:32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5월 10일] (위자신(于佳欣) 기자)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9일 중국은 줄곧 지극한 성의를 가지고 담판을 추동했고 미국도 같은 방향으로 다가가며 서로의 관심사항을 배려하고 이성적이고 실무적인 자세로 존재하는 문제를 풀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오 대변인은 당일의 상무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상 입장을 발표했다. 이 시각, 중국 실무팀은 미국과 제11차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을 위해 워싱턴 방문 중이다. 바로 얼마 전, 미국은 5월 10일부터 중국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2,000여 달러어치 상품에 대해 관세를 10%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중미가 경제무역 문제를 적절히 잘 해결하는 것은 전세계가 바라는 바”라며 가오 대변인은 미국이 추가 관세를 징수하겠다고 협박하는 상황에서도 중국은 큰 시국에서 출발해 예정된 제11차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을 위해 미국으로 가서 담판을 추동하려는 중국의 최대한의 성의와 선의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협상을 통해 새로운 진전을 할 수 있도록 미국이 중국과 함께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에 대한 미국의 일부 비난과 관련해, 가오 대변인은 정보가 흘러나오는 채널이 너무 많고 미국은 중국에 ‘후퇴’, ‘배신’ 등 많은 꼬리표를 붙이기도 했고 중국이 하지도 않은 “약속을 했다”고 우기기도 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신용과 약속을 매우 중요시하고 이 점은 종래로 변한 적 없다.” 그는 1년이 넘는 기간, 담판을 추동하려는 우리의 성의와 선의는 모두가 다 보았고 담판 자체가 의견을 교환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합의를 달성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쌍방에게 갈등이 있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가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합의를 달성하려면 쌍방이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 중국은 줄곧 지극한 성의를 가지고 담판을 추동했고 평등상대와 상호존중을 전제로 호혜공영 할 수 있는 협상을 달성하기를 기대했다. 중국은 존재하는 갈등과 관련해 미국과 솔직하고 심도 있는 교류를 전개할 용의가 있고 쌍방 함께 노력하면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

“협력은 시종일관 중미 양국의 최선의 선택이고 협상이야말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확한 길이다.” 제11차 협상과 관련해, 가오 대변인은 우리는 쌍방이 서로에게 다가가며 서로의 핵심적인 관심사항을 배려하고 이성적이고 실무적인 자세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이 추가 관세를 인상하는 사안과 관련해, 가오 대변인은 일방적인 추가 관세 징수를 반대하고,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고, 이는 중국의 이익에도 미국의 이익에도 글로벌의 이익에도 모두 부합되지 않는다는 중국의 입장과 태도는 일관적이고 명확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관세 조치가 실행하게 된다면 중국은 부득이하게 반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고 중국은 이미 충분한 준비를 했으며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 수 있는 결심과 능력도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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