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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수입박람회, 글로벌 500대 기업 및 메이저 업체 250개 이상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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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5-10 14:37:50  | 편집 :  이매

[신화망 상하이 5월 10일] (저우루이(周蕊) 기자)  기자가 9일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전시참여업체연맹 좌담회’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전시업체유치 업무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작년 동기대비 진보가 많이 빨랐으며 이미 글로벌 500대 기업과 메이저 업체 250개 이상 유치했고 어떤 전시구역은 부스 하나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천룽성(陳榮生) 제너럴일렉트릭(GE) 중국본부 정부사무·정책 담당 부총재는 “올해도 우리는 가장 선진적인 제품을 중국에 가져올 것이고 항공, 의료, 에너지, 재생에너지 등 분야 신기술을 보여줌과 동시에, 우리의 공급업체 등 협력파트너도 수입박람회에 참석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전시업체연맹 의장업체로서GE는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이 수입박람회에 참여하도록 도움을 주고 연맹의 역할을 발휘해 기업유치, 부스설치, 전시참여 등 면에서 제2회 수입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힘을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전시참여업체연맹 회원업체는 68개에 달하고 이들은 이미 근 5만m2에 달하는 제2회 수입박람회 전시면적을 계약했으며 아직 수 십개 글로벌 업체가 전시참여를 적극 신청하고 있다.  

왕빙난(王炳南) 상무부 부부장은 전시참여업체연맹이 다음 단계에서 업계 정책, 대외개방, 시장진입 기준 등과 관련해 의견과 대책을 제기하는 역할을 진일보로 발휘해 시장의 관심분야 리드, 산업의 업그레이드 촉진, 대외개방의 확대, 경제의 글로벌화 추동 등 면에서 싱크탱크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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