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도쿄 5월 17일] 16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도쿄에서 일본을 방문한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 회견 시, 이란이 계속해서 이란 핵협정을 이행하는 것은 중동의 안정 유지에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말했다.
고노 다로 외무상은 일본은 중동 정세에 큰 우려를 가지고 있다며 정세의 진일보 악화를 피하기 위해, 이란이 자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리프 장관은 이란은 정세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미국의 행동을 납득할 수 없고 미국을 겨냥한 대항 조치는 이란이 이란 핵협정 범주 내에서 권리를 행사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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