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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형 ‘미세먼지 탐측’ 라이다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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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5-18 11:13:08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허페이 5월 18일]  미세먼지의 발원지는 어디며 어떻게 표류하다 흩어지고 사라지는가? 이런 문제를 정확하게 규명해야만 미세먼지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 중국과학원 허페이 물질과학연구원이 주도해 제작한 신형 ‘미세먼지 탐측’ 라이다(Lidar) 프로젝트가 과학기술부의 종합 검수를 통과했다. 프로젝트는 선진국의 라이다 핵심 기술 독점을 깼다. 10km 상공 내의 미세먼지 분포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 그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라이다는 현재 국내 여러 지역에서 네트워킹 관측을 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선진국의 라이다 핵심 기술에 대한 독점을 깨고 완제품 국산화 실현에 성공했으며 제품 응용 분야에서도 국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베이징∙톈진∙허베이, 장강 삼각주, 주강 삼각주, 쓰촨∙충칭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 규모화 배치돼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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