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잡지, 시진핑 주석 중요 글 발표

6월 16일 출판하는 제12기 "구시(求是)"잡지는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여 사회주의 문화강국을 건설"할데 관한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중요 글을 발표했다.

글은 문화는 한 나라, 한 민족의 영혼으로 문화가 부흥하면 나라가 부흥하고 문화가 강해지면 민족이 강해진다고 강조했다. 글은 고도의 문화자신감이 없다면 문화의 번영이 있을 수 없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도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글은 또 중국특색사회주의 문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전 민족의 문화혁신 및 창조력을 개발하며 사회주의 문화강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글은 문화자신감은 더욱 기초적이고 더욱 광범위하며 더욱 심도있는 자심감으로 더욱 기본적이고 더욱 중후하며 더욱 항구한 역량이라고 지적했다. 글은 중국특색사회주의길의 자신감, 이론자신감, 제도자신감을 확고히 하는 것은 나라의 흥망성쇠와 연관되고 문화안전, 민족정신 독립성 등 중대한 문제와 연관된다고 지적했다.

글은 문화는 민족생존과 발전의 중요한 역량으로 중화민족은 수천년의 역사변혁속에서 수많은 간고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모두 헤쳐나왔다면서 그 중 아주 중요한 원인이 바로 중화의 아들 딸들이 자자손손 독특하고 심오한 중화문화를 육성하고 발전시킴으로써 중화민족의 곤난극복, 자강불식에 강대한 정신적인 지주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