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헝가리 커포슈바르 6월 20일] 중국통용기술그룹(GT)의 계열사인 중국기계수출입(그룹)유한회사(CMC)가 투자해 건설하는 헝가리 커포슈바르 100메가와트(MW)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가 17일 커포슈바르시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헝가리 혁신기술부 장관, 루이민(陸益民) 중국통용기술그룹 사장, 류보(劉波) 주헝가리 중국 대사관 경제상무참사관, 커포슈바르 시장 등이 행사에 참석해 정초식을 했다.
롼광(阮光) CMC사장은 축사를 통해 “커포슈바르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는 ‘일대일로’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실무 협력 프로젝트이자 중국과 헝가리가 생태환경보호, 녹색 발전 분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밝혔다. 헝가리 혁신기술부 장관은 “태양광발전소는 건설 후 헝가리 국가 에너지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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