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치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성과 이행 조정자 회의 참석 아프리카 대표단 단장 단체 접견

 [신화망 베이징 6월 25일] 왕치산 국가부주석이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베이징 정상회의 성과 이행 조정자 회의 아프리카 대표단 단장을 단체 접견했다.

왕 부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선대 정상들과 양국 국민의 노력으로 중국-아프리카 관계가 갈수록 확고해져 찬란한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성과 이행 조정자 회의는 중국과 아프리카가 손잡고 지난해 9월 포럼 정상회의 성과 이행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로 올해 중국-아프리카 관계 중의 큰 행사”라며 “양국은 구상을 잘 연결하고 공감대를 모아 협력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국은 아프리카와 함께 계속해서 중국-아프리카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 올려 더욱 긴밀한 중국-아프리카 운명 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 대표단 단장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은 남남협력의 본보기”라면서 “아프리카는 중국의 발전 모델과 위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 중국과 함께 ‘일대일로’를 건설하고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의 여러 가지 성과를 잘 이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