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8일] (지닝(吉寧) 기자) 중국 장외주식시장인 (NEEQ) 공개 데이터에 따르면 7월5일 기준 올해 신삼판 상장회사의 누계 거래신삼판금액이 402억6900만 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첫 주(7월1일-5일) 신삼판 상장사의 거래금액은 16억9400만 위안으로 전주 대비 30% 감소했다. 시장조성 방식을 통한 거래액은 4억6200만 위안, 접속매매 방식을 통한 거래액은 12억3200만 위안에 육박했다.
신삼판의 주요 지수는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다. 5일 마감장에서 삼판성분지수는 942.32포인트로 장을 마감해 완만히 반등했다. 삼판조성지수는 762.66포인트로 장을 마쳤고, 혁신지수는 1044.25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액 8987만 위안을 기록한 쥔스생물(君實生物)이 회사 거래금액 분야 최고 기록을 세웠다.
7월5일 기준, 신삼판 상장사는 총9천904개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바이두, 화웨이와 칩 분야 협력 전개…AI 계산능력 제고
하계다보스포럼, 중국 벤처캐피탈 산업 큰 발전 공간 잠재 메시지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