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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야에 비친 70년) 인터뷰: 피지 학자 “중국 성과에 전 세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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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7-30 09:21:23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수바 7월 30일] 피지 학자 카슈미르 마쿤은 얼마 전에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감에 넘치는 중국은 지난 수십년간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위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특히 개혁개방 40여년 이후 더더욱 그러하다”면서 “오늘날의 중국은 더욱 희망찬 미래를 향해 위풍당당하게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태평양대학교(USP) 경제학과 강사인 카슈미르 마쿤은 중국에 유학한 적이 있다. 중국의 경제 및 ‘일대일로’ 구상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그는 “중국에 유학하는 몇 년 동안 중국이 위대한 국가임을 느꼈다”면서 “40여년의 개혁개방을 통해 오늘날의 중국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자신감 있고, 생기와 활력으로 충만하며 ‘무한한 기회를 만들어내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자국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더 장한 것은 다른 나라의 공동 발전을 돕는 점”이라고 역설했다.

“중국은 세계 경제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국가로 성장했다. 세계 경제, 특히 남태평양 지역 도서국가 경제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공장’의 칭호에 손색이 없으며 세계 최대의 시장 중 하나로 성장하고 있다.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중국 상품은 서방 국가를 포함한 많은 국가의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중국은 계속해서 수입을 늘리고 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이를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관광객 송출국 중 하나로 성장해 세계 관광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구상이 세계에 큰 공헌을 했다고 강조하면서 ‘일대일로’ 구상은 중국과 모든 참여국의 협력윈윈을 촉진하는 거대한 플랫폼으로 많은 국가, 특히 남태평양 지역 도서국가를 포함한 개도국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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