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가 10일 새무기 시험사격을 현장지도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전했다.
발사장에서 새무기를 돌아보면서 김정은 최고령도자는 조선의 지형조건과 주체전법에 따라 개발한 새무기는 기존의 무기체계들과는 또 다른 우월한 전술적특성을 가진 무기체계라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최고령도자는 감시소에 올라 직접 시험사격 명령을 내렸으며 시험발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거쳐 새무기체계의 우월성이 검증되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시험사격의 지점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