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14일] (예하오밍(葉昊鳴) 기자) 응급관리부에 따르면 재정부와 응급관리부는 최근 장시, 후난, 충칭, 구이저우, 윈난 등 5개 성∙시에 최근 발생한 지질재해 긴급구조에 쓸 중앙자연재해구호금 3억7800만 위안을 지급했다.
장시(2500만 위안), 후난(1억1500만 위안), 충칭(7400만 위안), 구이저우(6200만 위안), 윈난(1억200만 위안)에 지급된 구호금은 재해 후 인원 수색 등 응급 처치, 2차 사망∙부상을 피하기 위해 취하는 조사 및 모니터링, 주변 위험 조사, 인원 긴급 대피 및 이동, 위험 제거와 임시 관리조치, 현장 교통∙물자조달∙통신 보장 등에 쓰인다.
증수기 이후 장시, 후난, 충칭, 구이저우, 윈난 등에 지질 재해가 다발적으로 빈발했다. 응급관리부는 주요 책임자를 긴급 구조와 구제 작업 지휘에 여러 차례 투입하고, 실무팀들을 지방으로 파견하는 등 현지의 지질 재해 긴급 처치 작업 지도 및 협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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