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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부장 충칭 시찰…서부 해륙신통로 구축에 박차 가하고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동할 것 제기

출처: 신화망 | 2019-08-19 15:02:59 | 편집: 주설송

[신화망 충칭 8월 19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6-18일 충칭(重慶)을 시찰하며 시진핑(習近平)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 하에 대세를 잘 파악하고, 먼 앞날을 도모하고, 착실히 이행하고, 외교사무가 신시대 전면적인 대외개방 큰 국면에 뒷받침을 제공하도록 추동하고, 서부 해륙신통로의 구축에 박차를 가해 고품질적인 ‘일대일로’를 추동할 것 등을 제기했다.

왕이 부장은 ‘일대일로’ 충칭국제물류센터와 디지털경제전시센터를 방문해 ‘일대일로’ 국제물류대통로 건설을 현지 시찰하고 디지털의 산업화와 산업의 디지털화 발전 현황을 파악하며 충칭이 내륙의 대외개방 등 면에서 취득한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해 주었다. 그는 ‘일대일로’는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중요한 실천이자 중국이 발기한 가장 환영받는 글로벌 공공제품과 가장 큰 규모의 글로벌 협력 플랫폼이며 글로벌적으로 광범한 지지를 받고 있고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충칭의 지리적 위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역사적인 자원을 깊이 발굴함으로써 내륙지역 개방 고지의 구축, 서부 해륙신통로 건설,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융합 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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