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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오스트리아 과학자, 고차원 양자 텔레포테이션 성공…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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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8-20 09:25:32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허페이 8월 20일] 양자 원격전송으로 불리는 양자 텔레포테이션(teleportation)은 양자 통신과 양자 계산 실용화를 실현하는 핵심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중국과학기술대학의 판젠웨이(潘建偉), 루차오양(陸朝陽), 류나이러(劉乃樂) 등 교수와 오스트리아 빈대학의 안톤 자일링거(Anton Zeilinger) 교수팀이 협력해 세계 최초로 고차원 양자시스템의 텔레포테이션 실현에 성공해 복잡한 양자시스템의 전송 및 고효율 양자 네트워크 발전에 과학적 기초를 제공했다. 연구 성과는 물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에 게재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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