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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 쌍방 책임자 통화

출처: 신화망 | 2019-09-05 11:29:50 | 편집: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9월 5일] 류허(劉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 중미 전면경제대화 중국측 책임자가 9월 5일 오전 요청에 응해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 므누신 재정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 양측은 10월 초 워싱턴에서 13라운드 중미경제무역 고위급별 협상을 갖기로 합의했으며, 그동안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실무진은 9월 중순 진지한 협상을 가지고 고위급 협상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양측은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실제 행동을 취함으로써 협상을 위한 좋은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통화에는 중산(钟山) 상무부장, 이강(易綱) 중국인민은행 행장, 닝지저(寧吉喆) 국가발전개혁위원회(國家發展和改革委員會) 부주임 등이 참석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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