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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일용품 인기 상승…베이징 시장서 소비 하이라이트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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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9-12 10:55:07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9월 12일]  소비 업그레이드와 주민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고품질, 스마트화, 개성화 맞춤형 가전제품이 가정 소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쑤닝 ‘818’ 쇼핑축제 데이터에서 쑤닝이거우(suning.com) 스마트 디지털 제품 카테고리는 2시간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750% 증가했고, 스마트 식기세척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86%, 디지털도어락은 791% 증가했다. 쑤닝 미니 BIU 가족 스마트 제품 판매액은 전월 대비 349% 증가했다.

과거 6개월여 동안 베이징 전역의 소비 시장은 활황을 누렸다. 베이징시 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1월-7월 베이징의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은 6703억8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연 매출액 2000만위안 이상 도매기업과 500만위안 이상 소매기업의 온라인 매출액은 1747억4천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3% 증가했다.

연 매출액 2000만위안 이상 도매기업과 500만위안 이상 소매기업의 상품 라인업 중 가정용 전기 및 음향기기류 상품의 매출액은 384억4천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5% 증가해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의 성장을 1%p 견인했다.

가전만이 아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문화사무용품 매출액과 일용품류 상품 매출액 등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증가해 사회 소비를 효과적으로 견인했다.

베이징시 관련 부처는 시기를 잘 잡아 관련 기업을 연합해 2019 베이징 국제 브랜드 축제, 2019 여성과 아동 소비의 달, 2019베이징 가구 퀄리티 소비의 달, 2019베이징 스마트 소비 축제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판매하는 판촉행사를 열고, 여름방학, 개학시즌, 국경절 등 중요한 시기에 맞춰 가구, 문화엔터테인먼트, 요식 등 분야를 중심으로 수도 소비시장의 새로운 이슈 육성에 힘쓸 방침이라고 전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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