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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선진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육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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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9-16 11:20:05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선양  9월 16일] 화천(華晨)그룹이 자동차산업에 초점을 맞춰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메커니즘 변혁을 추진, 헝다(恒大)그룹이 신에너지자동차 3대 기지 등 프로젝트에 1,200억 위안 투자, BMW가 그룹 산하 글로벌 최대 생산기지 구축에 누적 520억 위안 이상 투자, 화천르노 등 합자 프로젝트가 빠르게 추진… 자동차산업 일련의 중대한 프로젝트가 추진됨에 따라, 노공업기지 선양(瀋陽)은 산업구조의 최적화와 업그레이드에 힘을 기울이며 세계급 선진 자동차 제조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진흥을 추진하고 있다.

선양은 중국의 중요한 장비제조업 기지이자 한참 일어서고 있는 현대적인 자동차 도시이기도 하다. 연간 매출이 2,000억 위안 넘는 량오닝(遼寧) 첫 자동차 국유기업으로서 화천그룹은 최근에 부동산, 관광 등 비핵심 사업을 과감하게 매각하고, ‘경제적인 자동차’ 제조란 이 주력사업에 초점을 맞춰 3가지 제도개혁으로 체력증진을 추진하고, 기업의 활력과 운영효율을 제고하는 등 일련의 개혁조치로 외부의 안목을 끌었다.

개방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선양은 화천그룹에 의해 BMW, 르노 등 글로벌 유명한 자동차 업체를 유치했고 선진적인 신에너지자동차 생산체계, 자동차 부품 공급체계 및 완비한 자동차산업 지탱체계와 생태체계를 중점적으로 건설했다. 현재 BMW가 선양에 건설하고 있는 글로벌 제품 수출 기지가 준공되면 BMW가 유럽 이외 지역에 세운 가장 큰 파워트레인 역할을 하는 공장 및 독일 본토 이외 지역에 세운 가장 큰 연구개발센터와 유연생산 능력을 갖춘 두개의 완성차 공장으로 될 전망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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