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6일] 최근 몇 년 중앙기업이 공급측 구조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면서 관리층 축소, 법인 수 감축, 과잉 생산능력 해소, 디레버리징(Deleveraging), 부채 축소 등의 임무와 국유자산 국유 각 항목의 개혁이 시너지를 내면서 추진되고 있다. 중앙기업은 주업과 본업에 더욱 주력해 계속해서 몸집을 줄이고 내실을 다지고 있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의 데이터에서 현재 중앙기업은 법인 수를 누계 1만4천개(26.9%) 이상 줄였으며, 중앙기업 관리층 전원은 5급(포함) 이내에서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957개의 ‘좀비기업’ 정리 및 극빈기업 관리의 주된 임무를 마쳐 전체 업무 진척률이 95.9%에 달했다.
국자위는 차후 중앙기업이 ‘축소와 감축’에 방점을 찍고 이와 관련된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급측 구조 개혁을 심화하는 동시에 자원 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정교화 관리 수준을 높이도록 해 중앙기업의 질적 발전의 토대를 다질 방침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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