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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국경절 아웃바운드 관광 소비 이성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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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10-08 14:10:05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0월 8일] 中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중국 전역 출입국관리소의 하루 평균 출입국 관광객은 198만 명이었다. 7일간 아웃바운드 관광객이 700만 명을 돌파해 아웃바운드 관광시장의 번영을 방증했으며, 소비는 더욱 이성적인 추세를 보였다.

문화관광부의 통계에 따르면 수년 전 중국인의 해외에서 싹쓸이 구매를 하던 것과 달리 올해 국경절 연휴 아웃바운드 관광객은 몸과 마음이 가뿐한 여행에 더욱 주안점을 뒀다.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중국인에게 인기 있는 해외 관광 목적지는 날로 분산되는 추세를 보였으며,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여행객들이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 전통적인 목적지가 여전히 각광을 받았다. 한편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크로아티아, 몰타, 캄보디아 등 소수인에게 인기 있는 관광 목적지의 여행상품 온라인 예약 건수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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