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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불가리아∙루마니아∙체코∙슬로바키아∙헝가리∙폴란드 정상과 수교 70주년 축전 교환

출처: 신화망 | 2019-10-08 14:09:50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0월 8일] 10월4일부터 7일까지 시진핑 中 국가주석은 불가리아, 루마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등 6개국 정상과 수교 70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교환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하여 6개국 정부와 인민에게 뜨거운 축하와 양호한 축원을 전했다. 시 주석은 6개국은 신중국을 제일 먼저 인정하고 수교한 국가들이라고 밝히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70년간 중국과 6개국은 상호 존중과 평등 공존, 호혜 윈윈의 원칙에 입각해 양자 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6개국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 현재 양자 간 고위급이 긴밀하게 왕래하고 있고, 여러 분야의 호혜협력 성과가 풍성하며, 인문 교류가 다채롭게 이뤄지고 있다. 신시대에 이르러 중국과 6개국과의 관계는 새로운 더욱 광활한 전망에 직면했다. 나는 6개국과의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6개국 정상과 함께 노력해 수교 7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하여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중국-중동부 유럽 국가 협력의 기회를 잘 활용하여 전통적인 친선협력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기를 원한다.

6개국 정상은 모두 70년 동안 각자의 국가와 중국과의 양자 관계는 시간과 국제 풍운 변화의 시련을 이겨내고 장족의 발전과 풍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6개국 정상은 또 중국이 현대화 건설과 중국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이룩한 찬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대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매우 중시하며, 전통적 친선을 소중히 여긴다면서 중국과 양자 교류와 협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중국-중동부 유럽 국가 협력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길 원한다고 축전에서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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