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항저우 10월 23일] 제6회 세계인터넷대회가 22일 우전(烏鎮)에서 막을 내렸다. 세계인터넷대회 조직위원회에 의하면, 이번 대회는 사상교류, 이론혁신, 기술전시, 경제무역협력 등 면에서 일련의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대회 기간, 우전은 디지털경제 최신 기술 성과를 구현하는 ‘전방위적인 체험장’으로 되었다. 글로벌 인터넷 산업의 발전추세와 첨단기술 동향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인터넷 산업의 새로운 성과,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응용을 전시 및 런칭한 이번 ‘인터넷의 빛’ 박람회에 38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601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했다. 박람회는 많은 관람객을 유치했고 10월 18-21일 누적 관람자수가 연인원 10만명을 초과했다.
이와 동시에, 인류생활, 기술진보, 경제발전, 사회변혁 등에 막강한 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인터넷 분야 가장 눈부신 15항 첨단기술 성과가 이번 대회에서 발표되었다.
특별히 언급해야 할 것은, 국내외 인터넷 프로젝트, 기술, 인재와 자본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인터넷 협력의 혁신을 추동하는 취지로 ‘직통우전(直通烏鎮)’ 글로벌 인터넷 콘테스트가 올해 대회의 새로운 중요한 세션으로 추가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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