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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인 인터넷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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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10-23 14:23:37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항저우  10월 23일] 금추 10월, 세계인터넷대회 항구적인 개최지 저장(浙江) 우전(烏鎮)이 재차 인터넷 산업의 발전을 통찰하는 창구로 되었다. 역대 대회의 중요한 세션으로서 인공지능, 5G, 공업인터넷, 사이버 안전, 사물인터넷 등 분야 신기술·신제품·신응용이 잇따라 등장한 ‘인터넷의 빛’ 박람회가 많은 인기를 얻었다. 천년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꽃무늬 새겨진 나무창 넘어 인터넷 미래의 빛이 어렴풋이 스며들었다.

‘사이버공간클럽’에 새로 가입한 젊은이로서 25년 이래, 중국은 인터넷 발전을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을 추동하는 중대한 기회로 간주하고 인터넷을 힘껏 포옹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점차 8억 넘는 네티즌을 가진 인터넷 대국으로 발전해 인터넷을 경제·사회 발전과 인민들 생산·생활의 각 방면에 깊게 융합시켰다.

오늘의 인터넷은 이미 단순한 ‘정보고속통로’가 아니라 세계를 지구촌으로 바꿔 국제사회를 당신 속에 내가 있고 내 속에 당신이 있는 운명공동체로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인터넷 발전과 거버넌스의 수혜자이기도 하고 중요한 기여자이기도 한 중국은 개방, 포용, 협력, 공영을 이념으로 25년 이래 시종일관 세계 각국과 손잡고 인터넷의 발전을 추진해 왔다.

고도로 글로벌화 되고 기술 산업사슬이 분업 협력하는 오늘날, 인터넷의 발전이 새로운 십자로에 다가왔고 글로벌화의 분수령이 각 측이 공감대를 달성해 밝은 세상을 찾을 수 있는지를 지켜보고 있다. 어떻게 각 측이 보편적으로 참여한 다자 플랫폼을 통해 함께 국제준칙을 연구 제정할 것인지, 어떻게 글로벌적으로 아직 인터넷에 가입하지 못한 사람들이 인터넷의 혜택을 함께 누리게 할 것인지, 어떻게 인터넷·정보 산업사슬의 분업을 더욱 합리적이고 더욱 치밀하게 할 것인지 등이 각 국이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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