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리스본 12월 4일] 중국은행 ‘일대일로’ 국제금융교류협력 연수반(제8기)이 2일 리스본에서 개강했다. 연수반은 교류와 연구 토론을 통해 포르투갈어권 국가에 ‘일대일로’ 구상을 보급하고, 중국과 포르투갈어권 국가 간의 경제무역 협력을 한층 더 확장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중국은행은 약 4년간 캄보디아와 필리핀, 태평양 섬나라, 라틴아메리카국가, 중동부유럽 국가, 아프리카 국가와 중앙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일대일로’ 국제금융교류협력 연수반을 7회 열었다. 포르투갈어권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기 연수반은 베이징(11월27일-11월30일)과 리스본(12월2일-4일) 두 곳에서 진행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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