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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문화선언’ 푸저우서 발표: 세계와 평화 문화 구축 및 공유

출처: 신화망 | 2019-12-13 09:41:39 | 편집: 박금화

[신화망 푸저우 12월 13일] ‘2019바시문화포럼’이 11일 푸젠 푸저우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 회의에서는 ‘바시문화선언’을 발표했다. 선언은 향후 ‘바시문화’ 브랜드의 영향력과 흡인력을 부단히 확대하고 세계와 평화 문화를 함께 구축해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이언트 판다 ‘바시’는 푸저우에서 33년을 살았다. 1987년에는 미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1990년에는 베이징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판판(盼盼)’의 실제 모델이 되기도 했다. 2015년 바시를 주제로 한 중국국가브랜드 이미지 홍보영상이 미국 뉴욕타임스퀘어에서 상연되기도 했다. 2017년 9월, 37살로 사망하면서 바시는 세계 최장수 사육 자이언트 판다에 이름을 올렸다.

‘평화 문화의 세계 공유’를 주제로 열린 ‘2019바시문화포럼’은 세계에 자이언트 판다 ‘바시’의 전기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어 중국의 전통적인 평화문화 정신을 선양하고, 공공외교 문화제품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며, 세계 다원화 문화 교류와 문명 상호 귀감 추진을 취지로 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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