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일] 실물경제의 발전을 지지하고 사회융자의 실제 코스트를 낮추기 위해 1일, 중국인민은행이 2020년 1월 6일부터 금융기구(재무회사, 금융리스회사와 자동차금융회사 불포함)의 예금준비금률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인민은행 관련 책임자는 전면적으로 예금준비금률을 인하한 이번 조치에서 경기 순환 경향과 반대되는 시기의 조정이 구현되었으며 장기 자금 8,000여억 위안을 풀어 금융기구가 실물경제를 지지하는 안정적인 자금원천을 효과적으로 늘렸고 금융기구가 실물경제를 지지하는 자금 코스트를 줄였으며 실물경제를 직접적으로 지지했다고 말했다.
업계 인사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이번 예금준비금률 인하는 유동성의 합리적인 충분을 유지했고 화폐신용대출, 사회융자규모 등의 성장이 경제발전에 부합되도록 했으며 고품질 발전과 공급측 구조개혁에 적당한 화폐금융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시장화 개혁 방법으로 화폐정책의 방향을 전달함으로써 시장주체의 활력을 자극하고 시장이 자원배치 과정에서 일으키는 결정적 역할을 진일보로 발휘했으며 실물경제의 발전을 지지했다.
인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계속해서 온건한 화폐정책을 실시할 것이고 적당한 융통성을 유지하지만 양적완화는 하지 않을 것이며, 내부와 외부의 균형을 고루 돌보고 유동성의 합리적인 충분을 유지하고, 화폐신용대출과 사회융자규모 등의 성장이 경제발전에 부합되도록 하고 시장주체의 활력을 자극하며, 고품질 발전과 공급측 구조개혁에 적합한 화폐금융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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