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9일] (왕위샤오(王雨蕭), 천웨이웨이(陳煒偉) 기자) 8일, 왕서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상무부는 계속해서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동하고 외국인투자 네거티브 리스트를 진일보로 줄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왕서우원 부부장은 이날 열린 2020년 국내외투자촉진기구업무회의에서 중국의 내수시장은 앞으로 글로벌 최대 내수시장으로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은 융통성 있는 산업 간 협력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외국인투자에 든든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이 밖에, 중국 시장의 혁신력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면서 특히 인터넷, 정보기술, 인공지능 등 분야의 잠재력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왕서우원 부부장은 “전반적으로 봤을때 중국은 외자유치 면에서 여전히 종합적인 우세를 가지고 있다”면서 중국 상무부는 개방을 통해 개혁, 발전과 혁신을 촉진하고 외국인투자 네거티브 리스트를 진일보로 줄일 것이며 자유무역시범구에 더욱 많은 개혁 자주권을 부여하고 크로스보더 서비스무역 네거티브 리스트 관리제도를 탐색할 것이고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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