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이슬라마바드 2월 18일] (장차오(蔣超) 기자)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바마드에서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기울인 노력이 현저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믿는다면서 중국의 코로나19 퇴치에 대해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날 파키스탄을 방문한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샤메흐무드 쿠레시 파키스탄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신화사 기자의 질문에서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큰 도전에 직면해 중국은 강력하고 인상적인 대응을 했다고 답변했다.
“이렇게 복잡한 상황에서는 신속한 해결책을 찾기가 아주 어렵다”면서 그는 중국 정부는 감염병 퇴치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고 “이런 노력이 코로나19를 안정적으로 감소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