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시진핑 中 국가주석, 마크롱 佛 대통령과 전화 통화

출처: 신화망 | 2020-02-19 11:38:27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2월 19일] 18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요청에 응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퇴치하는 관건적 시각에 대통령 선생이 재차 전화로 위문과 성원을 표했다. 이는 중국과 프랑스 양국의 두터운 친선 및 중국-프랑스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높은 수준에 처해 있다는 구현이고 중국 및 중국-프랑스 관계에 대한 당신 본인의 고도의 중시가 반영되었으며 나는 여기에 감사를 표하고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염병 발생 이래, 중국은 전면적인 동원과 배치를 했고 전국이 일심협력으로 전염병 방역의 인민전쟁을 시작했다. 중국은 막강한 동원능력과 종합실력이 있고 공공위생사건에 대응하는 경험이 있기에 꼭 이번 전염병 방역 저지전의 승리를 거둘 수 있다. 현재, 각 항 방역 조치가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우리는 전염병 방역 업무를 잘 추진하는 전제 하에, 충분한 사회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각 기업과 기관의 조업•생산 재개를 지지•추동하고 있다. 전염병이 중국에 주는 영향은 일시적이고 노력을 통해, 올해도 우리는 틀림없이 경제사회 발전 목표와 임무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했다. 중국은 자국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수호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공위생 안전에도 고도로 책임졌다. 중국은 주로 중국 인민의 역량에 의해 전염병 방역을 하고 있는 동시에, 국제사회가 제공한 도움에도 감사를 표한다. 중국은 시종일관 공개•투명한 자세로 프랑스를 비롯한 각 나라와 협력을 전개하며 함께 전염병에 대응하고 있다. 중국은 프랑스와 위생 분야 실속 있는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지역과 글로벌 공공위생 안전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재차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이 일심협력으로 진행하는 전염병 방역을 성원하며 중국이 적시에 취한 강력한 조치 및 보여준 고도의 공개•투명에 탄복을 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87975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