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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그룹: 2019년 총수입 최초로 2000억 위안 돌파…생산력 9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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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4-01 10:28:07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4월 1일] (리빈빈(李滨彬), 옌펑(閆鵬) 기자) 홍콩에서 상장한 샤오미(小米)그룹이 31일 홍콩증권거래소에서 2019년 실적을 발표했다. 2019년, 샤오미의 연간 총수입이 전년 동기대비 17.7% 증가한 2,058억 위안(인민폐, 아래 동일), 처음으로 2,0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조정 후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4.8% 증가한 115억 위안, 총수입과 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초과했다. 해외 시장 수입은 912억 위안이고 글로벌 90여개 국가와 시장에 진출했다.

레이쥔(雷軍) 샤오미 창설자,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9년, 처음으로‘포천 글로벌 500대 기업’에 선정된 샤오미가 500대 기업에서 가장 젊은 회사였다. 샤오미 스마트TV가 처음으로 중국 시장 연간 출하량 1위를 차지했고 중국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출하량이 1,000만대 넘는 기록을 돌파했다. 2019년 말까지, 샤오미의 해외 시장 수입이 전체 매출의 거의 절반을 차지해 진정한 글로벌화 기업으로 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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