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를린 4월 3일] 독일 연구원이 영국 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는 감염 초기 상기도에 대량의 바이러스가 복제 및 탈피해 전염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중국 등 일부 국가의 임상 실전에서도 경증환자가 전염성이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으므로 이 연구 성과는 이를 재확인시켰다. 해당 논문은 올해 3월 초 출판 전 논문 공유사이트인 프리프린트(Preprint) 서버에 발표된 후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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