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요하네스버그 4월 3일] 중국공상은행(ICBC)이 중국국제수입박람국의 지지 하에, 2일 남아공 스탠다드은행그룹과 손잡고 ‘비접촉’, ‘클라우드 설명회’ 등 혁신적인 방식으로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해외 참여 업체 유치 아프리카 지역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남아공, 앙골라, 나이지리아 등 12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온 스탠다드은행그룹 대표가 설명회에 참석해 제3회 수입박람회 주요 현황에 관한 중국국제수입박람국의 소개를 청취했다. 공상은행과 스탠다드은행그룹이 제3회 수입박람회와 관련된 각자 계획과 업무 현황을 소개했다.
공상은행과 스탠다드은행그룹이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맺은지 12년 지났다. 쌍방은 많은 아프리카 사업자가 수입박람회 플랫폼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추천과 도움을 제공했다.
현재 중국은 이미 10년 연속 아프리카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골드만삭스, 베이징서 두 번째 외자 증권사에 이름 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