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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과학기기에 초점: 베이징 화이러우 사이언스시티 ‘과학기기 밸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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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5-19 09:27:58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5월 19일] 과학기기의 혁신과 발전은 인류의 발전과 진보를 끊임없이 추진한다. 첨단 과학기기 투자와 R&D, 설계, 제조, 전시, 교역에 초점을 맞춰 화이러우 사이언스시티의 대과학 장치 등 과학시설에 관련 부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베이징 화이러우(懷柔) 사이언스시티가 조성한 ‘화이러우 과학기기 밸리’가 17일 가동했다.

제13차5개년 계획기간 화이러우 사이언스시티가 배치한 26개 중대 과학기술 인프라가 1년 앞당겨 전부 가동했다. 이들 과학시설 건설은 대량의 첨단 과학기기를 필요로 한다. “멀티모달 바이오의학 이미징 시설의 경우 제작과 맞춤형 기기는 80여 대가 필요하다”고 레이밍(雷鳴) 프로젝트 상무부총지휘관이 소개했다.

화이러우 사이언스시티 남구에 위치해 있으며 약 1평방킬로미터 면적의 ‘화이러우 과학기기 밸리’는 화이러우 사이언스시티의 대과학 장치와 과학교재 시설, 교차 혁신 플랫폼을 핵심으로 하고, 첨단 과학기기와 의학공학 기기, 공업 기기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춰 세계 기기 거두, 관련 연구소(원), 대학교 등 기관을 유치해 첨단 과학기기의 개발과 제조, 성화 전환, 교역을 펼칠 예정이다.

‘화이러우 과학기기 밸리’는 2025년 기본적으로 건설을 마치고, 2030년 규모를 갖추며,세계급 과학기기 R&D 기지와 산업 허브로 우뚝 설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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