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나아가 함께 인류 위생건강공동체 구축—국제사회, 시진핑 주석이 제73회 세계보건총회 화상회의 개막식에서 한 축사 높이 평가

[신화망 베이징 5월 19일] 18일 저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73회 세계보건총회(WHA) 화상회의 개막식에서 ‘단결·협력을 통해 전염병을 퇴치하고 인류 위생건강공동체를 함께 구축하자’ 제하의 축사를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WHO) 관원 및 여러 나라 인사가 시진핑 주석이 축사에서 제기한 방역 강화에 관한 6가지 건의와 글로벌 방역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중국의 5대 조치가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이념을 견지했고 책임지는 대국의 자세를 구현했으며 글로벌 방역 협력의 추동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런밍후이(任明輝) WHO 사무차장은 시진핑 주석의 축사가 상당한 전략적 안목이 있었고 또 실무적이고 구체적이었으며 앞으로의 방역 대책을 언급했을 뿐만 아니라 전염병 사태 영향을 심하게 받은 나라, 특히 개발도상국 경제·사회 발전의 회복에 지원을 제공했고 WHO의 행동을 지지 등 내용도 언급함으로써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중국의 확고한 신념을 다시 한번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테도구 에미초(特多古·艾米佐) 토고 로메대학 중국문화연구 교수는 시진핑 주석이 제기한 건의와 조치가 대국 정상의 흉금과 배포를 보여주었다며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해야 하고 WHO를 지지해야 하며 최후의 승리를 거둘 때까지 어깨 나란히 전염병과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Ivona Ladjevac 세르비아 국제정치경제연구소 ‘일대일로’지역연구센터 소장은 우리는 갈수록 많은 나라가 중국처럼 사심없이 글로벌 방역 협력을 추동하는 것이 필요하고 국제사회가 WHO를 지지하면서 이 기구의 영도 하에 조율된 행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herek Korjonbayev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산업신문’ 편집장은 시진핑 주석이 발표한 5대 조치가 고무적이었고 이런 조치가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글로벌 방역 협력을 촉진하려는 중국의 결심과 책임감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고르 세트로프 러시아 현대사상체계발전연구소 부소장은 글로벌은 단합과 협력을 해야 전염병과 기타 공동도전을 이겨낼 수 있다며 WHO가 국제사회를 이끌고 글로벌 중대한 위생 분야 도전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WHO에 대한 지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누하 베질 이집트 카이로미국대학 정치학과 교수는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자는 시진핑 주석의 제안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국제사회는 중국을 따라배워야 하고 WHO를 지지해야 하며, 글로벌 방역 협력을 지지하고 개발도상국의 방역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베스테르 샤파시 폴란드 전 상하이 주재 총영사, 중국 문제 전문가는 국제방역이 관건적 단계에 처해 있는 현시점에서 중국이 각 국에 소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했을 뿐만 아니라 수요가 있는 국가에 현대적인 의료장비와 물자도 기증했고 의료진을 파견해 다른 국가의 방역을 지원했으며 이런 행동이 유난히 돋보이고 소중했다고 말했다.

애드헬레 카벤스 케냐 국제 문제 전문가는 시진핑 주석이 호소하는 인류 위생건강공동체 이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각 국은 반드시 방역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하고 인류 위생건강공동체를 함께 구축해야 하며 글로벌 공공위생 거버넌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니아 브레슬러 프랑스 중국 문제 전문가는 시진핑 주석의 축사가 전염병에 직면해, 중국이 가진 고도의 책임감과 단합정신이 반영되었다며 축사에서 여러 번 언급한,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자는 말에서 서로를 지지하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친선을 엿볼 수 있었고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중국의 안목 및 이런 안목 하에 방역 협력을 추동하는 중국의 이념이 충분히 구현되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