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마오난족 전 민족의 빈곤퇴치 관련 중요한 지시

[신화망 베이징 5월 20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에 마오난족(毛南族)의 빈곤퇴치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중요한 지시를 했다. 마오난족 전체가 빈곤에서 벗어나 마을 사람들의 생활이 현저하게 개선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분이 매우 좋았다. 전면적인 샤오캉사회의 실현에 있어서 어느 민족도 빠져서는 안된다. 최근 몇 년간 여러 소수민족이 민족 전체의 빈곤퇴치를 달성했다. 이것은 빈곤퇴치 공격전이 취득한 중요한 성과다. 마을 사람들이 빈곤퇴치를 더욱 아름다운 새생활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한층 더 분발해 끊임없이 분투하며 갈수록 활기넘치는 삶을 만들어가기 바란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금 빈곤퇴치 결승전이 관건적 시기에 와 있다. 긴요한 고비일 수록 자신감을 확고히 다져야 하고 실속 있고 착실하게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각 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확고부동하게 당중앙의 의사결정과 배치를 잘 이행해야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져온 영향을 극복해야 하며, 힘을 모아 빈곤퇴치에서 나타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동시다발적 조치로 성과를 공고히 해야 하며, 고품질 빈곤퇴치 공격전의 목표·임무 달성을 확보해야 하고 최선을 다해 빈곤퇴치 공격전의 전면적인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