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5월 29일] 28일, 한국은행(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5%로 0.25%포인트 추가 인하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를 기존의 2.1%에서 -0.2%로 하향 조정했다.
성명은 감염증 사태 영향으로 한국 경제가 1분기에 폭락했지만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이고 정부의 여러가지 민생 정책의 자극 하에, 국내 소비가 올해 하반기에 반등될 것으로 보이며 반도체 등 정보기술 산업의 촉진 하에, 장비투자가 소폭 늘어남과 동시에, 기타 산업의 투자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한국 지역사회에 집중성 감염이 이따금 발생하고 있어 대중의 우려를 유발하고 있다. 현지시간 27일 0시에서 28일 0시까지,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9명 중 자국 내 감염자가 68명, 그중 46명이 어느 대형 전자상거래 물류창고에서 일어난 집중성 감염이었다. 감염증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수도권 일부 유흥시설의 폐쇄기간을 6월 14일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