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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 수호, 홍콩의 장기적인 안녕과 번영, 발전 보장—해외 화교와 중국인, 전인대 홍콩보안법 제정 추진 결연히 지지

출처: 신화망 | 2020-05-31 09:56:34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5월 31일] 中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3차회의가 28일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법률 제도와 집행 메커니즘 수립 및 보완에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정’을 통과시키고, 전인대 상무위원회에 홍콩특별행정구 국가안보 수호 관련 법률 제정을 위임했다.

해외 화교와 중국인들은 전인대가 홍콩 국가안보법(홍콩보안법) 입법을 추진하는 것을 결연히 지지하면서 이는 홍콩의 국가 안보 법률 공백을 메우는 정당한 조치이자 필요한 조치로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수호하고, 홍콩의 장기적인 안녕과 번영, 안정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전미중국평화통일촉진회 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현재 형세에서 국가 차원에서 홍콩의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법률 제도와 집행 메커니즘 수립 및 보완은 국가 안보 분야에서 홍콩의 장기적인 무방비 상태를 철저히 바꿀 것이고, 국가와 홍콩 안보와 안정을 수호하고 ‘일국양제(一國兩制·한 나라 두 체제)’가 홍콩에서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실천되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루 최대 화교교민 조직 Sociedad Central de Beneficencia China는 성명 발표를 통해 홍콩의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법률 제도와 집행 메커니즘 수호 및 보완은 피할 수 없는 추세이고 한시도 늦출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인대가 입법을 통해 반중 세력과 홍콩을 혼란시키는 세력을 타격해 홍콩의 안정과 번영을 촉진하고 국가안보 발전을 수호하는 것은 중요한 현실적 의미와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 화교교민연합회와 방글라데시 중국평화통일촉진회는 공동성명을 발표해 국가안보법 제정은 각국의 통례라고 밝혔다. 아울러 홍콩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고, 홍콩의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법률 제도와 집행 메커니즘 수립 및 보완 결정 또한 중국 내정이므로 정당성과 합법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고 외부 세력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몬트리올 중국인 커뮤니티발전위원회 위사오란(余紹然) 회장은 전인대가 홍콩보안법을 제정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매우 필요한 것이라며 이는 ‘일국양제’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고 홍콩의 장기적인 안녕과 번영, 발전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콩의 국가 안보 장벽이 구축됨에 따라 ‘일국양제’가 안정적으로 실행될 것으로 믿는다고 부연했다.

호주 호-중 비즈니스 서밋 양둥둥(楊東東) 회장은 송환법 풍파 이후 홍콩에서 발생한 혼란한 현상은 국가 안보 수호 방면에서 홍콩의 법적 제도의 빈틈과 집행 메커니즘 부족을 부각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인대가 홍콩보안법을 제정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고,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아 정상을 회복하는 필요한 조치로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화교·중국인협회 리쉐강(李學剛) 회장은 법이 바로 서야 나라가 태평하고, 법률이 맑아야 국민이 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인대가 국가 차원에서 홍콩의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분야의 문제를 해결해 외부 세력이 홍콩을 어지럽히려는 망상을 차단시켜 국가의 주권과 안보를 지키고,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권력을 행사하고 책임을 이행하는 필연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헝가리 푸칭(福清) 향우회 황밍후(黃明輝) 회장은 국가 차원에서 홍콩의 국가안보 수호 입법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정확한 결정이자 ‘일국양제’의 제도적 체계를 보완하는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또 홍콩보안법 제정은 외부의 반중 세력이 홍콩에서 불법 행위를 하는 것을 차단하고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한층 더 수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 화교·중국인연합회 쉬샤오핑(徐小平) 회장대행은 국가 안보는 국가를 안정시키고 굳건히 하는 중요한 초석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가 차원에서 홍콩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법 제정을 추진하는 것은 국가 안보 제방을 구축하는 중대한 조치이며, 법에 따라 홍콩을 다스리고 폭동을 진압하는 정의의 검이며 ‘일국양제’를 수호하고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보장하는 견고한 초석이라고 말했다.

짐바브웨 중국평화통일촉진회 왕신쥐(王新舉) 회장은 전인대가 홍콩보안법 제정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강한 현실적인 의미가 있고, 국가 안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막고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는 데 도움이 되어 ‘일국양제’와 ‘항인치항(港人治港, 홍콩인이 홍콩을 다스린다)’, 고도자치 방침을 위해 더욱 강력한 법적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나마 중화총회 저우젠(周健) 사무총장은 홍콩 정세의 발전은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법률 제도와 집행 메커니즘 수립 및 보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부각시켰다면서 전인대가 홍콩보안법 제정을 가동하는 것은 국가 안보 수호 분야에서 홍콩의 법적 공백을 제때 메우고 홍콩의 장기적인 안녕과 번영, 발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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