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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이동식 핵산검사 차량 첫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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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6-29 11:29:5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6월 29일] 28일 베이징시가 처음으로 핵산검사 차량 2대를 시청(西城)구와 차오양(朝陽)구에 투입해 의료진의 업무 환경이 효과적으로 개선된 동시에 업무효율이 대폭 향상되었다. 
 
장커훙(張克紅) 베이징시 시청구 잔란루(展覽路)병원 집행부원장에 따르면 이동식 핵산검사 차량의 사용이 업무효율을 현저하게 개선했다. 이전에 매 한명의 핵산검사에 2명의 의료진이 동시에 작업해야 하고 또 한명은 전문 소독·살균을 책임져야 했다. 차량 내에서의 작업은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독·살균 인원이 필요없게 됐고 창구 5개를 모두 오픈한 상황에서 인력 3명을 줄일 수 있다. 
 
“임상시료 채취 작업을 30초 만에 완성할 수 있어 순조로우면 한 창구에서 1시간당 약 100명의 임상시료를 채취할 수 있다”고 장커훙 부원장이 소개했다. 
 
류야오융(劉耀雍) 베이징시 시청구 잔란루 가도판사처 주임은 베이징전람관에 설치한 핵산검사센터가 현재 잔란루가도 22개 지역사회의 상주인구 10만명을 커버할 수 있고 현재 잔란루가도 주민 약 5만명이 이미 핵산검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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