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최소한의 도덕 조차 없는 ‘거짓말 재생기’가 미국에 망신을 주었다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20-06-30 15:42:15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6월 30일] ‘거짓말 재생기’가 또다시 윙윙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다—코로나19 사태, 신장(新疆)과 홍콩 사무, 중국-아프리카 협력, 중국 발전의 길…최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또다시 촉새처럼 나불거리며 하나 또 하나의 거짓말을 지어내고 그것을 확산시키고 있다.

외교 분야 ‘1인자’로서 미국과 기타 국가의 친선협력을 촉진하는 것이 책임인 폼페이오 장관이 재삼 타국을 모독, 먹칠, 공격하고‘신분에 어긋나는’ 재주를 부리며 권고도 듣지 않고 추호의 회개도 하지 않는다. 참으로 해괴한 일이다.

사실 국제사회는 ‘폼페이오식’의 사리에 맞지 않는 이상한 말들이 미국의 국가 이미지와 국제신용에 망신을 줄 뿐, 타국의 명성을 어지럽힐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데이터가 날마다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지금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최소한의 수치심이라도 있다면 폼페이오 부류 사람들은 부끄러워하고 반성해야 한다. 전염병 사태를 앞에 두고 그가 한 언행이 조금이라도 미국 인민, 공공이익을 위해 고려한 흔적이 있었던가? 갖가지 황당한 언행이 오로지 전염병 사태 대응이 부실했던 과실을 다른 나라에 떠남기려는 수작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국내 민중의 생사를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이 기타 국가 인민에게 무슨 ‘관심배려’가 있을 수 있겠는가. 미국 주류 언론사가 지적한 바와 같이, 글로벌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서 미국은 지속적인 ‘불법이민’ 송환을 통해 기타 국가와 지역에 많은 코로나19 확진자를 유출시켰다.

지금 폼페이오 장관이 또 신장, 홍콩, ‘민주’, ‘인권’을 빌미로 트집 잡고 있다. 그가 과연 중국인을 관심하기나 할가? 중국을 중상모략하고 화를 전가하는 것 뿐이다.

미국 역사에 중미 관계와 국제협력을 위해 기여한 국무장관들이 있었다. 관건 시각, 역사의 흐름에 순응한 그들을 역사는 기억하고 있다. 역사는 폼페이오 장관을 어떤 캐릭터로 기억할가? “우리는 거짓말하고, 우리는 기만하고, 우리는 절도했다. 이것이 미국이 꾸준히 모색하고 진취해 온 영광이란 말인가?”

국내 정치든, 국제 정치든, 모두 최소한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안타깝게도 21세기의 오늘에 와서 미국 정치계에 이렇게 최소한의 도덕 조차 없는 정치인이 나타난 것이 그야말로 미국의 망신이 아닐 수 없다.

원문 출처: 신화사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91777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