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총서기: 합작사 발전은 현지 실정에 맞아야

[신화망 베이징 7월 23일] 22일 오후, 지린(吉林)성 시찰 중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쓰핑(四平)시 리수(梨樹)현 루웨이(盧偉) 농기계·농민 전문합작사를 찾아 합작사 사원들과 친절한 대화를 나누었다. 사원들은 총서기에게 합작사가 설립되면서 토지가 집중되고, 농업기계화 수준과 생산효율이 모두 크게 향상되었으며, 사원들은 토지에서 나오는 이익배당금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식업과 외지에서 일을 하는 것을 통해 수입을 늘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원들의 말을 듣고 시진핑 총서기는 매우 흐뭇해하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합작사의 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우리도 계속 모색하고 있다. 당신들은 자기에게 맞는 합작사 발전의 길을 개척해 농업기계화 수준을 제고했고, 특별히 좋은 토지 우세를 발휘했으며, 농업과학기술 수준과 농민의 기술자질, 농업생산의 효익을 모두 크게 향상시켜 매우 큰 의미를 가지 있다. 여러분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경험을 취합해 꾸준히 보급하며, 동시에 전국 각 지역이 현지 실정에 맞게 합작사를 발전시키도록 격려하고 더욱 많은 전문합작사 발전의 길을 모색하기 바란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