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24일] 23일 ‘톈원(天問)1호’ 탐측선의 발사와 함께, ‘블랙기술’로 무장된 일련의 장비가 화성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그중 화성 탐측선에 설치된 서브서피스 탐측 레이더가 도착 후, 화성 지표면 이하 10m 심지어 100m 깊이의 화성 내부 구조에 대해 ‘투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레이더 개발 부서인 중국과학원 쿵톈(空天)정보혁신연구원의 소개에 따르면, 화성 탐측선 플랫폼을 기초로 한 고해상도 서브서피스 지질구조 탐측 레이더로서 이 레이더는 과학적인 화성탐측공정 탐측 임무를 실현하는 중요한 장비 중 하나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