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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현지 주민들이 춤 ‘아름다운 금마 써다’를 공연하고 있다.
쓰촨 간쯔(甘孜) 산지문화 관광축제 시리즈 공연 중 하나인 써다(色達) 금마(金馬) 문화제가 8월6일-8일 쓰촨성 써다현 자칭탕(扎青塘) 초원에서 열렸다. 문화예술 공연, 경마, 전통의상 전시공연, 무형문화재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현지 주민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한 자리에 모여 즐겁게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현지 정부가 최근 몇 년간 문화여행, 농촌여행, 목축여행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면서 다채로워진 전역관광은 현지가 빈곤에서 벗어나 샤오캉으로 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훙징(江宏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