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16일] 75년 전, 일본의 무조건적인 투항을 계기로 중국인민의 항일전쟁이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이 시각, 우리는 조난을 당한 동포를 기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렬에게 경의를 표한다. 역사는 기억하는 사람이 있어 영원하고 굳센 의지는 이어받는 사람이 있어 길이 남는다. 세월이 흐를수록 새로워지는 항일전쟁 정신은 언제나 중화 아들 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막강한 정신적 동력이다. 역사 속에서 힘을 얻고 항일전쟁 정신의 횃불을 높이 치켜들며 중국꿈을 이루는 새로운 노정을 밝게 비추자.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