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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플러스 성장은 세계에 긍정 에너지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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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10-21 10:05:56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0월 21일] 중국의 1-3분기 경제 성적표가 19일 발표됐다. 1-3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플러스 반등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 중국 경제의 플러스 성장률 달성은 정말 값진 것이자 세계 경제를 위해서도 긍정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다.

1분기 경제성장률은 -6.8%, 2분기는 3.2% 반등했고, 3분기 성장률은 4.9%를 기록했다. V자형 경제성장률 곡선은 중국의 방역 실천 성과를 방증한다.

중국 경제의 분기별 호전 및 안정적인 회복은 노력에 기반한다. 제일 먼저 코로나19를 통제한 중국은 단계별로 순차적이고 맞춤형 있는 정책 조치를 내놓아 기업의 조업과 생산 재개를 도왔다. 데이터에서 3분기 전국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해 2분기 보다 1.4%포인트 빨랐다. 서비스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고, 증가율은 2분기 대비 2.4%포인트 빨랐다. 1-3분기 전국 도시 신규 취업자는 898만 명으로 연간 목표의 99.8%를 달성했다. 바쁘게 움직이는 중국은 계속해서 강한 경제 회복력과 활력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가 좋아야 중국이 좋을 수 있고, 중국이 좋아야 세계가 더 좋아질 것이다.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호전이 세계에 희소식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현재 중국은 국내 순환을 위주로 국내와 국제의 쌍순환이 서로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 구조를 만들고 있다. 중국 개방의 문은 닫히지 않고 더 크게 열릴 것이다. 정부 기구 간소화와 권한 이양, 관리 강화, 서비스 개선 등 개혁이 지속적으로 심화되면서 외국인 투자 네거티브 리스트가 축소되고 국제화, 법치화되고 원활한 사업환경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중국은 더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 신체제 건설을 통해 세계와 자신의 발전의 잠재력과 기회를 공유하고 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말한 것처럼 중국 경제는 글로벌 경제의 적극적인 추진력이 될 것이다.

꽃이 한 송이 피었다고 해서 봄이 아니다. 온갖 꽃이 만발해야 진정한 봄이다.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개방을 확대하는 중국은 세계와 함께 더 많은 발전 서사시를 쓸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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