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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한 기업 1천여개사 칭다오서 1만여 가지 우수 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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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12-11 15:21:38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칭다오 12월 11일] ‘2020 한일(칭다오) 수입상품 박람회’가 10일 개막한 가운데 중국·일본·한국의 기업 1천여개사가 1만여 가지의 우수 상품을 선보였다.

주최측의 소개에 따르면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의 전시면적은 26000m2에 달하며 한일 수입상품 특장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관, 종합관 등의 전시구역에 나눠 스마트 라이프, 트렌드 라이프, 식품 및 농산물, 건강 의료미용, 서비스 무역, 크로스 전자상거래 등 6대 영역을 전시한다. 이 가운데 한일 수입 상품 특장관은 일본의 다기, 자기를 비롯해 한국의 김, 유기농 흑마늘즙 등 우수 상품을 전시한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전시관에는 30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한국과 일본의 일부 기업이 박람회 현장에 오진 못했지만 그들의 제품은 예정대로 도착했다.” 칭다오시 청양구 한일 개방업무 전담반 한국부 책임자 추이춘화(崔春花)는 앞서 2회의 박람회가 쌓은 좋은 입소문 덕에 한일 기업이 올해 박람회에 특히 기대를 걸고 있으며 참가 업체의 적극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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